경산시, 산불 조심 기간 성공적 마무리

선제적 대응과 시민참여로 산불 피해 최소화

김덕수 기자

2026-06-09 14:32:50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Q뉴스] 경산시는 지난 31일자로 2026년도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및 산불 방지 대책 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시정 핵심과제로 삼아온 조현일 경산시장의 강력한 추진 의지와 현장 중심 행정이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2026년도 1월 부임한 이도형 부시장은 산불 위험성이 높은 기간 동안 매주 읍·면·동 산불 방지 대책본부와 산불 감시 초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 방지 인력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산불 예방 성과의 배경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있었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관행을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와 발맞춰 시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사업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렸으며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비상 체계를 유지한 공무원들과 험준한 산림 환경 속에서도 산불 현장에서 화마와 맞서 싸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및 산불 감시 인력의 헌신적인 노력이 산불 예방 성과로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산불 방지 인력의 헌신,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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