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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반 디지털 웰니스 콘텐츠로 군 장병 마음건강 돌본다
[Q뉴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4일부터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는 과기정통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아 한양대학교에서 개발 중인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 마음건강 관리용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를 군 장병에 맞춰 재구성·고도화한 것으로 일기·활동·상담·검사 등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일기쓰기는 실제 심리상담 등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법으로 감정조절 및 우울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에 접속한 사용자는 하루에 한 번 ‘병영일기’를 작성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감정상태를 분석하고 공감하고 자살자해위험을 탐지한다.
일기 작성 후 사용자는 ‘웰마인드지피티’를 통해 인공지능 챗봇과 상담이 가능하다.
‘웰마인드지피티’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기술 지원을 받아 개발된 마음건강 특화 대화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를 비롯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심리치료 전문가, 임상심리 상담사 등 마음건강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검수한 시나리오로 학습됐다.
사용자는 대화 시작 전, 대화의 종류, 주제, 방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우울, 불안, 불면증, 스트레스, 회복탄력성에 대해 검사할 수 있으며 각 검사지는 CESD-10-D, GAD-7, ISI-K 등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검사척도를 디지털화해 제공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시, 팝업을 통해 국방 헬프콜에 연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활동 콘텐츠가 추천된다.
활동 콘텐츠는 미술 치유, 음악 만들고 듣기, 명상, 우울·ADHD·불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웹툰, 감정·사회인지·주의력과 연관된 인지행동게임로 구성되며 휴대폰 사용이 자유로운 간부 대상 서비스에는 신체활동 콘텐츠인 ‘근심타파’, ‘스트레칭’, ‘바른자세’가 추가로 제공된다.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는 나라사랑포털과 국방복지포털 맞춤형복지서비스을 통해 2024년 12월까지 제공되며 군 장병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국방부 강완구 기획조정실장은 “군 장병이 병영생활전문상담관·군 병원 등의 도움과 더불어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해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병을 대상으로 더욱 손쉽고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방 분야 공공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떤 환경에서든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며 “군 장병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이 매우 의미가 크며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가 힘든 군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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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
[Q뉴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지역 수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한림읍 소재 한림수협 위판장과 넙치 어류양식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박 차관은 간담회에서 국민이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에 수산업계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다음 날에는 한림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위판현황 등을 살핀다.
토요일 새벽에 어선에서 조업한 후 위판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절차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수산물 안전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서 넙치 양식장을 방문해 제주지역 양식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양식장 수조에서 출하를 앞두고 있는 넙치 중 일부를 방사능 검사용 시료로 채취하는 과정을 참관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도록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쌓을 것”며 “우리 국민들이 드시는 우리 수산물인 만큼 수산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 어업인들의 어려움도 덜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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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024년 예산안 1조 855억원 편성
[Q뉴스] 농촌진흥청은 2024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3.5% 감소한 1조 85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안은 국가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한 식량주권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 및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 등 국정과제 이행을 지원하고 연구성과의 신속한 현장 보급과 확산을 통한 농업·농촌 활력화와 현안 해결 및 한국 농업기술의 세계적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연구개발사업 예산이 구조 조정됨에 따라 향후 국가의 본질적 기능과 농업·농촌 현안 중심으로 과제 개편과 인력 재배치로 청의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사업화 영역은 농식품부와의 역할 분담 및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편성내용을 보면,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한 농업·농촌 관련 국정과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 식량주권 확보 548억원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828억원 꿀벌 폐사, 밭농업 기계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등 현안 해결 지원 255억원, 지역농업 활성화 925억원, 케이-농업기술 세계적 확산 595억원을 편성했다.
무인기·인공위성 기반 벼 작황 정보 예·관측 체계 구축을 통해 쌀 수급 관리체계를 선제적·과학적으로 지원하고 가루쌀-밀-콩 2모작 최적 재배기술, 품질 유지 및 이용성 증진 기술 개발로 재배 면적 확대 및 생산·저장·가공·소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비 확대 지원에 올해 예산보다 44억원 증가한 548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쌀 수급 안정 지원 벼작황정보 예측 고도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작물시험연구 간척지 첨단농업 기술 개발, 종자·종묘 생산 및 보급, 신기술보급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 유기농업, 시설재배 부산물 재활용 등 저탄소 농업기술 및 피해경감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올해 예산보다 4억원 증가한 828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축산분야 탄소 저감기술 이행기반 구축, 전기식 농기계 배터리 검정기반 구축, 순환농업 구현을 위한 시설재배 부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을 확대 지원한다.
꿀벌 폐사 대응 꿀벌자원 증식과 관리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확산하고 밭작물의 복합·범용형 농기계 개발 확대와 영농부산물의 안전 처리로 미세먼지 저감·병해충 예방·산불 예방을 위해 올해 예산보다 41억원 증가한 255억원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꿀벌 강건성 연구, 기후변화 대응 꿀벌 수급 안정 지원, 현장 맞춤형 밭농업 기계 고도화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과학영농시설을 지원하고 소득향상과 연관성이 높은 전략적 특화작목 핵심기술을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올해 예산보다 35억원 증가한 925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지역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지원, 농업 신기술시범, 지역특화작목 기술혁신 기반조성을 지원한다.
한국형 농업기술 공여로 아프리카 식량난 해결 기여 및 농식품·농산업 기술 수출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보다 101억원 증가한 595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해외농업기술개발지원, 해외 시험장 구축 등 수출정책 지원 또는 수출시장 다변화 모색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민관 협업으로 연구성과의 신속한 보급·확산을 위한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신속한 농업기상재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중앙단위 기상재해 관제시스템 구축, 가뭄·병해충 저항성 세계적 시장용 생명공학 종자 상용화로 케이-종자 수출을 확대하고 작물보호제 원제의 국산화·상용화로 수입대체 및 수출 품목 육성을 위해 세계적 시장용 생명공학 종자·소재 개발, 수출전략형 신 작물보호제 기반 기술 개발을 신규로 추진한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기후 위기 심화,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저출산·고령화로 농촌노동력 부족이 심화해 지역소멸론이 대두되고 있다”며 “식량안보를 튼튼히 하고 농업의 기계화·자동화 등 국가 본질 기능 중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고 농업·농촌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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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본부장, 대형 건설사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역할 재차 당부
[Q뉴스]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9.1.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시공능력순위 11~30위로 대형 건설사 대표이사 등과 함께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보건리더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전반적인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50억 이상 건설현장에서는 사고사망자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지난 8.18. 진행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에 이어 대형 건설사들에게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3년간 사망사고가 없었던 아이에스동서 우미건설, 반도건설이 안전관리 사례를 발표한 후, 효과적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이행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건설업 사망사고 감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대형 건설사의 시공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자기규율 및 엄중 책임’ 원칙에 따라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나 반복되는 사고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영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노력이 실제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비롯한 안전보건 활동에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효과적인 안전대책이 마련되어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대표이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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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과 안전 방제 결의 다져
[Q뉴스] 산림청은 9월 1일에 2023년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에 들어가기 앞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분야 협·단체들과 함께 방제 품질향상과 안전한 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겨울 가뭄·봄철 고온 등 기후요인 및 산불피해 등으로 재선충병 확산이 유리한 조건이 조성됐다.
금년 10월부터의 방제가 피해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협·단체가 방제 역량을 결집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날 참석한 임재은 산림기술사는 “피해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립된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방제를 실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협의회에는 산림기술인회, 산림사업법인, 산림기술사, 산림ENG 등 약 70여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현장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재선충병 방제 우수사례 재선충병 피해목의 활용방안 방제사업장 안전관리 등 방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 착수 전후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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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동행하고 함께하며’, 아름다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념행사 개최
[Q뉴스] 해양경찰청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 가치 인식과 문화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상 양성평등 실현 촉진을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해양경찰청은 구성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조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 주간이며 양성평등 퀴즈 이벤트 동료 간 공감 메시지 작성 양성평등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심리학자인 이수정 교수를 초청해 ‘인간성 관련 형사정책 속 심리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뜻깊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해양경찰 구성원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조직 내 양성평등의 공감 가치 인식 및 모두가 동행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으로 해양경찰 전반에 평등 가치를 자리매김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양성 평등한 해양경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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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저녁 수목원 야간개장과 함께 펼쳐지는 문화행사
[Q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9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夜행’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은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문화공연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 9월 문화공연 일정은 아카펠라, 마술쇼, 코믹 저글링 쇼, 시네마가든, 버스킹, 폐막행사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9월 15일에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가을밤 영화제 ‘시네마 가든’을 개최할 계획이다.
당일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인 베리어프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되며 상영 전에는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수목원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간관광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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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유엔환경계획, 환경 협력 강화 논의
[Q뉴스] 환경부는 9월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잉거 안데르센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우리나라-유엔환경계획 간 환경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녹색경제이행파트너십 2024년 기여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행사 참석차 방한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양자 면담을 통해 대기 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전, 유엔 플라스틱 협약 등 국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 6월 국내 유치가 확정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에서 이 협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양측의 의지를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진 장관과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녹색경제이행파트너십 2024년 기여 약정서에 함께 서명하며 개발도상국의 녹색 경제 이행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기후변화 등 당면한 문제들은 지금 당장 나서지 않는다면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며 “이번 양자 면담을 계기로 국제 환경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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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수교 60주년, 문화로 더욱 가까워진다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캐나다한국문화원과 함께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오타와 등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캐나다가 문화를 통해 더욱 깊게 연대하길 바란다.
또한 양국 정상 간 합의로 내년부터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국 문화예술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과 캐나다의 연대와 공감을 담은 전시를 마련했다.
캐나다 대표 사진작가 랜디 반더스타렌과 스펜서 반더스타렌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전시 ‘함께’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작가는 ’22년 한국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캐나다에서 촬영한 사진을 통해 양국의 상호연계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양국의 우정과 친밀감을 담아냈다.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캐나다 전국장애인예술센터와 협업해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장애예술 교류를 위한 전시 ‘배리어프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화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미래 가치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김현우, 브라이언 이니스, 미쉘 베니 등 발달장애인 작가 12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재능과 실험정신, 문화교류 주역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10월 1일 캐나다국립예술센터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솔로 연주회를 위해 캐나다를 재방문한다.
그는 하이든, 라벨, 그리고 슈만의 클래식 명곡으로 한국과 캐나다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의 공연 ‘묵향’도 10월 10일 캐나다국립예술센터 무대에 오른다.
‘묵향’은 매난국죽 사군자를 소재로 한국의 선비정신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담아낸 작품이다.
둥근 치마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버선코, 손끝을 아름답게 받쳐주는 저고리 등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 미술의 대표적 아름다움인 ‘여백의 미’를 그린다.
국립무용단은 순백의 무대 위에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캐나다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캐나다 간 음악 장르 교류 사업도 추진한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캐나다 재즈 아티스트 3개 팀이 공연을 펼치고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캐나다 오포드와 몬트리올, 토론토 3개 도시에서는 한국 창작 국악과 재즈 공연을 소개한다.
이번 캐나다 3개 도시 순회 음악 교류 사업에는 ‘첼로가야금’, 소리꾼 김보림 등 청년 예술인들도 참여해 양국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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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으로 대한민국 ‘내수 폭발’. 추석 계기 문화·체육·관광 이벤트와 할인 혜택 풍성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31일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국내 소비를 촉진할 ‘K-컬처 활용 내수 활성화 방안’을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포함해 발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내수 폭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국민들이 연휴 동안 즐겁게 떠나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소비 분위기를 진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큰 호응을 얻었던 숙박쿠폰을 재개해 하반기 총 60만 장을 배포한다.
당초 11월 여행 비수기를 겨냥해 숙박쿠폰을 배포할 계획이었으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시기를 당겨 30만 장을 조기 배포한다.
이번 할인권은 참여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으로 제공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2주간 발급·사용 가능하며 1인 1매 선착순으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숙박쿠폰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0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도 추가로 모집해 올해 최대 19만명에게 일과 휴식의 어울림을 선물한다.
이미 14만여명이 사업에 참여해 혜택을 받고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 중 근로자들의 국내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5만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정부지원금 대비 8.8배의 추가지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모집은 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기업 단위로 받을 예정이며 신청 방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온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문화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K-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청와대 대정원에서는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악을 활용한 ‘K-뮤직 페스티벌’ 공연이 3회 에 걸쳐 무료로 펼쳐지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9월 29일 추석 당일 제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인 ‘2023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국립경주박물관 등 지방 박물관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 가족뮤지컬 등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및 각 지방박물관 누리집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관 무료로 개방해‘MMCA 소장품 특별전: 백 투 더 퓨처’등을 관람할 수 있다.
4대궁·종묘 및 조선왕릉 등 22개소도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관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 당일에는 프로야구 입장권도 최대 50% 할인한다.
한편 지역 축제에서는 ‘착한 가격 캠페인’을 추진해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간다.
음식 가격 공시 시스템을 내실화해 지역 축제에서 판매하는 음식 가격과 사진·중량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맞추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추진한다.
추석 전 베이징, 상하이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중 국제선 항공편과 여객선, 크루즈를 수시 증편하고 중국 모바일 페이의 국내 사용 편의를 개선해 내수활성화를 견인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다 자세한 대책은 9월 초 별도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와 같은 K-컬처를 탑재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빈틈없이 준비해 내수를 살리고 우리 국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