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사업장 쪼개기를 통해 근로기준법을 회피한 사업장 적발하다
[Q뉴스] 고용노동부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7.20.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사례들은 적극행정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신속하게 지키고 국민이 고용·노동서비스를 더 가까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노력을 담고 있다.
우수사례 선정은 본부 및 소속기관으로부터 신청받은 사례를 내부직원 평가, 국민 참여 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실제 하나의 사업장임에도 36개 사업장으로 쪼개어 근로기준법 적용을 회피한 사업주를 끈질기고 철저한 적극적인 근로감독으로 적발해, 약 5억여 원의 체불금품 시정조치, 4대사회보험 미가입 근로자 171명 즉시 시정조치함으로써 조기에 권리구제를 실현한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의 검색 성능이 미흡해 검색 성능이 좋은 구글 검색을 무료로 무광고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중앙부처 최초로 이를 홈페이지에 적용해 획기적으로 검색 성능을 향상시키고 검색 편의성을 도입한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팀은 매년 30여만명, 1조 3천여억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못 받는 등 근로자의 체불문제가 심각해,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및 지침 개정 등으로 대지급금 지급절차 간소화를 통해 평균 지급 소요기간 단축, ‘22.4월까지 5,958개소 38천명이 개선 제도의 혜택, 재직자도 93개소 653명이 적용받음으로써 체불근로자의 폭넓은 생활 안정을 도모한 사례와, 장기간 지원금 미 신청기업 중 맞춤형 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데이터 정밀분석 등을 실시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수급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우편·팩스 등을 통해 지원금 신청토록 적극행정 실시한 사례가 선정됐다.
박준호 정책기획관은 “적극행정을 통한 혁신은 급변하는 새로운 고용노동행정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적극행정이 자리 잡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사례가 더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7-20
-
데이터 기반 지방인사행정 기틀 마련
[Q뉴스] 행정안전부는 “차세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적극 참여한 제주도에서 7월 20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은 지방인사행정 전반을 정보화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한 시스템으로 전국의 지방공무원과 공무직 등이 이용한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 인사·급여와 복무시스템이 분리되어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과 수작업이 많아 업무처리가 비효율이라는 문제점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행안부와 243개 전국 지자체는 2020년부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위탁해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구축한 차세대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임용·교육·평정·급여·복무 등 인사행정 전 분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지방공무원 통합 인사관리체계’가 구축된다.
그동안 인사와 급여업무는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에서 복무관리는 ‘시·도 새올 행정정보시스템’에서 각각 관리해야 했지만,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수기 처리가 많았던 공무직 급여·복무 관리업무 역시 표준화된 공무직 관리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개별 지자체별 다양한 인사운영 방식에 맞게 유연하게 시스템 환경을 선택·적용할 수 있게 했다.
둘째, 243개 각 지자체별로 분산 운영 중인 인사 데이터베이스를 17개 시·도 중심으로 통합하고 유연하면서 안전한 인터넷 정보 공유 기반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인사행정 전반에 걸쳐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방인사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의 길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기존 개인 컴퓨터 환경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인사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채팅로봇을 활용한 24시간 지자체 인사업무 운영지원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행안부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은 기존에 ‘인사기록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던 수준’을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 인사 관리체계’로 전환시킨 획기적인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 전환으로 향후 지자체별 맞춤형 인사행정의 기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 개통을 통해 지자체의 인사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0
-
방산 부품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Q뉴스] 방위사업청은 이달 13일과 20일 창원 및 대전에서 방산 부품국산화 참여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품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은 무기체계에 적용된 해외도입 핵심부품을 국내기술 및 설비로 대체 개발해 군의 안정적인 무기체계 운용 지원 및 방산수출의 걸림돌을 해소하고 방산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주요 사업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 중 ‘방산수출 확대와 방위산업의 미래 먹거리 산업화 추진’ 이행계획 중 하나이다.
방위사업청은 부품국산화 지원 강화를 위해 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2010년 사업을 착수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평균 성공률은 66.3%, 부품국산화에 성공한 과제의 누적 매출액은 521.34억원이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부품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방위산업진흥국장, 방위사업청의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30여개 업체들과 부품국산화 개발관리를 담당하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소개 ‘21년 부품국산화 제도개선사항 발표 업체 애로 및 건의사항 토의를 했다.
특히 ’21년 부품국산화 제도개선 완료사항으로 ●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유형별 특성에 따라 핵심부품·수출연계형·전략부품 등으로 재정비하고 신설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부품국산화 사업 체계를 소개하고 ● 개발업체의 부담 해소를 위한 체계적합성 시험비용의 정부 지원, 부품국산화 업체를 지원한 체계업체에 상생협력확인서 발급 및 부품국산화 시험평가에 체계개발 시제 또는 군 불용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개발업체들은 부품국산화 개발 시에 겪는 애로사항과 함께 제도개선 사항들을 건의했으며 방사청은 이를 면밀히 검토해 부품국산화 성공률을 높이고 참여 업체들의 개발 성과가 창출되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티포엘 우남경 전무는 “부품국산화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이런 간담회가 매우 뜻깊고 유익한 자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내용들이 부품국산화에 참여하는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간담회를 주관한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은 방산분야 중소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필수적인 사업이다”며 “방사청은 지속적으로 방산분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품국산화 관련 제도 개선과 사업 확대를 추진해 우수 국방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방산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2-07-20
-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냉·난방비 긴급 지원
[Q뉴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폭염 속에서 공공요금 인상 등 고물가로 인해 아동의 안전한 돌봄이 취약해질 수 있어 마을돌봄시설에 대해 냉·난방 비용 및 냉·난방기 보급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마을돌봄시설에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월 10만원씩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하고 겨울철 난방비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7월 중으로 긴급 지원 운영비가 신속하게 배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지역아동센터 약 120개소에 고효율 냉·난방기기를 보급하고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 에너지 효율개선을 지원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은 지원기준 및 필요성에 부합하는 시설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전액 국고로 지원되며 지원기준 및 지원 절차 등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학령기 아동은 누구나 집 근처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대표적인 아동돌봄시설로서 올해 5월 기준, 전국 5,060개 센터에서 약 12만 6,000명의 아동이 방과 후에 돌봄 공백없이 전문 종사자의 보호를 받고 생활지도, 학습활동, 놀이와 오락, 다양한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제1차관은 “이번 긴급 지원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아동들이 마을돌봄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와 고물가의 여건 속에서도 아동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최근 물가인상,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마을돌봄시설의 냉난방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냉·난방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7-20
-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출범식 개최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0일 국내 합성생물학 분야 산·학·연 역량을 결집하고 민간 중심의 합성생물학 발전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고서곤, 박한오, 이상엽, 김장성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산·학·연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협의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합성생물학을 통해 바이오연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속도와 스케일 불확실성의 한계를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발전협의회는 합성생물학 관련 정책자문, 국내외 연구 및 협력 활성화,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합성생물학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전협의회에는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추진위원회와 분야별 세부논의를 위해 기술·산업분과, 교육·네트워크분과, 정책·제도 등 3개의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으로는 고서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김장성 생명연 원장이 정부·산·학·연을 대표로 공동으로 맡았으며 위원장을 포함해 총 55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와 별도로 위원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기관이나 개인 연구자로써 합성생물학 관련 정보 공유 및 인력교류 활동을 위해 15개 기업, 7개 출연연 및 38인의 대학연구자들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참여기관과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인 출범식은 공동위원장 중 산업계 박한오 위원장의 개회사 발표 및 학계대표 이상엽 위원장의 합성생물학에 대한 중요성과 발전협의회 비전을 공유했고 정부측 고서곤 위원장이 합성생물학 분야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김장성 위원장이 운영간사 및 분과장 3인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두 번째 세션은 발전협의회 제1차 총괄회의로 운영간사인 이승구 위원의 발제로 발전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3명의 분과장이 분과별 이슈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합성생물학 발전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기술이 디지털기술과 융합되면서 연구의 속도와 스케일 불확실성의 한계가 극복되는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합성생물학이 핵심역할을 할 것이고 민관협력을 통해 합성생물학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합성생물학의 육성을 위해 바이오파운드리와 같은 인프라 구축, 합성생물학 발전을 위한 법·제도 정비, 민관 협력 생태계 구축 등 종합적인 노력을 기술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2-07-20
-
재유럽 한인과학기술인 700여명, 지속가능성 논의위해 한자리 모여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7월 20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된 ‘2022년도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에 참석해 유럽한인과학기술인들을 격려했다.
한·유럽 학술대회는 한국과 재유럽 한인과학기술인들이 과학기술 연구 동향 및 협력 방향 등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14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 첨단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7월 20일~21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한·유럽 학술대회에는 유럽과 한국에서 약 700여명의 한인과학기술인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국제연합사무총장은 개회식에서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해 기조강연을 하며 장 피에르 소바주 명예교수와 이경수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각각 위상학과 분자기계의 연관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핵융합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개회식에 이어 개최되는 학술 포럼에서는 한·유럽연합 탄소중립 연구, 해양 기후변화 모델링, 바이오메디컬 분야 등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한국과 유럽 전문가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스웨덴에 거주하는 김근제 박사는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근제 박사는 스웨덴 SSPA사에 약 20년 동안 선박의 유체해석 분야를 연구해 선박 설계 및 성능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유럽의 선진기술을 모국에 전파해 국내 조선해양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를 위해 한국과 유럽 과학기술인이 함께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주제”며 “한국 정부도 양측 간 과학기술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7-20
-
제주4·3위원회 22년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
[Q뉴스] 정부는 7월2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0차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00년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 실시, 수형인 희생자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 권고 국가보상금 지급기준 마련 등을 해왔으며 7차에 걸쳐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신고를 받아 희생자 14,577명과 유족 84,506명을 결정하는 등 제주 4·3사건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제30차 위원회는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위원회 출범 이후 22년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려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정부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제주4·3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는 등 제주4·3사건에 대한 국가의 관심과 책임을 강조해왔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심사·결정안, 제주4·3사건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및 정정안, 제주4·3사건 희생자 실종선고 청구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2-07-20
-
사진 한 장이 모여 교통약자를 위한 도보 내비게이션 만들어요
[Q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엘비에스테크와 7월 20일 무장애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시각각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 시각장애인 직업훈련 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시시각각 프로젝트는 ‘각각의 눈을 모아 장애인의 눈이 되어준다’는 뜻으로 시각·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공단 전 임직원은 개인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하고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의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건물의 입구까지 안내하는 새로운 ‘도보 내비게이션’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작업에 참여한다.
공단은 350개 전국 공공기관·민간 기업에 시시각각 프로젝트 협업을 제안해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확대 실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민간시설의 GIS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배울 수 있는 무장애 사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공단은 혁신 기술을 활용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엘비에스테크 이시완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개발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현장 체험을 통한 인식개선이라는 점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데, 공단과의 협약 그리고 시시각각 프로젝트를 통해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2-07-20
-
“무료로 예쁜 화분에 분갈이 해드려요”
[Q뉴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봉자페스티벌 기간동안 무료 화분 분갈이 및 관리컨설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정원치유ᐧ교육 등 정원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건강증진과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개최되는 봉자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주 주말 수목원 내 트램 승차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화분 분갈이 및 관리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건강한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행복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0
-
MZ세대 맞춘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 탄생
[Q뉴스] 방한관광객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새 명소가 서울시내 중심가에 등장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상 5층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오는 22일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에 개관한다.
하이커는 기존 홍보관이었던 K-스타일허브를 2021년 6월부터 약 1년간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하는 공간이다.
K-스타일허브는 그 동안 외관상 홍보관으로서의 정체성이 미흡하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시설 안으로 유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한계점을 극복키 위해 공사는 건축, 공간기획,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및 설계 디자인 공모를 통해 금번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하이커라는 브랜드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가 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또한 민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홍보관들과의 가장 큰 차별성은 MZ세대를 겨냥한 인기 있는 한국관광 콘텐츠를 스마트기술과 한류, 아트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층별로 보면 1층엔 대형 미디어월 ‘하이커 월’을 구축해 관광지, K-팝, K-드라마 등 생생한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5대 관광거점도시를 주제로 한 창작물 ‘신도시산수도’가 선보여질 예정이며 외부에서 영상을 본 통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시설 내부로 유인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시설이다.
가장 활동적인 경험이 가능한 2층은 글로벌 한류팬들이 K-팝을 체험해볼 수 있는 ‘K-팝 그라운드’로 조성됐다.
K-팝 뮤직비디오의 대표적인 콘셉을 구현한 5개 구역에선 방문객들이 직접 한류관광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XR스튜디오 ‘마이 스테이지’에서는 방문객들이 XR 기술로 구현된 100여 종의 가상배경을 활용한 특수 효과를 직접 연출해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기획·촬영할 수 있다.
3층에 마련된 ‘하이커 아트 뮤지엄’은 차세대 한류 장르인 ‘K-아트’를 제시하는 곳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국관광 대표 콘텐츠를 재해석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는 사진조각 장르를 개척한 권오상 작가이며 국내 5대 지역축제를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한 특별 작품과 함께 한류·축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드라마틱 트립’은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등 한류 영상콘텐츠에 등장하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체험존으로 구성됐다.
4층에 위치한 국내관광 멀티체험존 ‘하이커 케이브’와 ‘축제 체험관’에선 관광거점도시·지역축제·웰니스 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 정보를 후각, 청각, 촉각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선보인다.
또 5층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갖춘 ‘하이커 라운지’를 조성했다.
포토스팟이자 방문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엔 5층 하이커 라운지에서 개관식이 열린다.
문체부 조용만 차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권오상 작가 및 글로벌 MZ세대 5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개관 연계 특별 홍보주간인 7.22.~7.28. 기간 중엔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공연도 예정돼 있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은 “하이커는 기존 관광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방문객들이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코리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민간부문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K-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