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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절기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접종 활용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확보 추진
[Q뉴스]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할 코로나19 백신 신규구매를 위한 ’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유행에 따른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연례접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행 변이주 기반 신규백신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24~’25절기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 변이주 대응 신속한 백신 개발, 수급 안정성, 국민 선호도 등을 고려해 mRNA 백신 723만 회분을 신규 구매하는 한편 합성항원 백신 선호자, 접종률 증가 대비 등을 고려해 국산 백신 계약 물량 중 일부를 신규 변이 대응 합성항원 백신 30만~50만 회분으로 전환해 도입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이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각 제약사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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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야기 ‘케이-북’, 전 세계가 함께 읽는다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북’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지난달 한국인 최초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이 202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금이 동화 작가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케이-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24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출판물에 대한 호감도는 2018년 64.6%에서 2023년 70.3%로 상승했다.
문체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북’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국그림책협회와 협력해 한국의 그림책 80여 종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스웨덴에서도 ‘케이-북’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한강 작가의 신작 ‘작별하지 않는다’의 스웨덴어 발간을 기념해 스톡홀름과 우메오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모두 만석을 기록했고 백희나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스웨덴 아동 문학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아동문학 부문에도 그 관심이 확장되고 있다.
미국 주엘에이한국문화원은 4월에 매년 1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도서 축제에서 한국 도서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2022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작인 ‘저주토끼’의 정보라 작가 초청 강연과 책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한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고래’의 현지 출간을 기념으로 10월, 유네스코 문학 도시로 지정된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리는 ‘콘라드 페스티벌’에 천명관 작가를 초청한다.
‘콘라드 페스티벌’은 중·동부 유럽에서 명망 있는 문학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7월,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에 있는 대표적인 지역 서점 ‘거트루드&앨리스’에서 ‘한국문학주간’을 열어 한국문학 도서를 전시하고 독서 모임을 진행한다.
그리고 주영국한국문화원은 10월, 영국의 대표적인 서점인 포일스 차링크로스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한국문화의 달’을 운영한다.
이와 같은 현지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각국 국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의 한국문학연극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의 김혜진 작가 ‘경청’ 스페인 출간 기념 작가와의 만남,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의 한-필 전래동화 낭독회,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의 한국-멕시코 그림책 번역대회,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의 ‘케이-북: 한류의 새로운 미래’ 전시회 등 연중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가 열린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케이-컬처의 바탕이 되는 것은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고 때론 상상력을 확장시켜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인 ‘케이-북’이 새로운 한류의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며 “전 세계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케이-북’을 소개하고 한국 작가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국내 유관 기관, 현지 서점, 축제, 문화예술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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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도서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전 세계 독자 사로잡는다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작가와 아동문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저작권 거래 전문시장인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 1,400여 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명의 출판인, 작가, 삽화가, 아동 및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해 국제 출판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도서 해외 출판·번역 저작권을 거래하는 행사다.
한국은 올해 이탈리아와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선포한 ‘2024~2025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한국전시관’ 공간을 지난해 96㎡에서 224㎡로 확대하고 ‘작가홍보관’과 ‘수출상담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아동작가 6인을 소개했으나, 올해는 작가 18인을 유럽 시장에 폭넓게 소개하고 출판사로부터 신청받은 위탁 도서 중 총 100권을 선정해 수출 전문가 상담을 대행한다.
작가홍보관에서는 한국 아동작가와 대표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작가들이 해외 독자, 출판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한, 경혜원, 김동수, 김민우, 김상근, 김지안, 김지윤, 노인경, 소윤경, 신혜진, 오세나, 이명애, 이소영, 이지현, 전승배 등 한국 아동작가 15인을 소개하고 대표작 67종을 전시한다.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인 사라진 저녁과 줄타기 한판 등 총 8종도 만나볼 수 있다.
경혜원, 김상근, 김지안, 노인경, 오세나, 이금이 작가 6인은 직접 ‘북토크’와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수출상담관에서는 이금이 작가를 비롯해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은 최연주, 서현 작가 등 3인의 대표작을 전시해 알리고 2019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 수상작인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와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우수상 수상작인 모 이야기 등 국내 36개 출판사가 위탁한 도서 100종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아동문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효과적인 수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전문가 배치에 힘썼다.
행사 전 출판사와 도서 정보가 수록된 영문초록 소개집을 해외 구매자들에게 미리 배포해 사전에 출판사와 구매자를 연계한 후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출판수출 경험이 많은 수출 전문 통역 인력을 배치해 출판사의 수출 프로모션을 돕는다.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 등 한국도서와 작가 국제 위상 계속 높아져 한편 한국도서와 작가의 국제적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국 그림책은 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 첫 입상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수상해 왔는데 올해도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모 이야기, 만화 부문에서 달리다 보면과 호랭떡집 등 총 3편이 우수상을 받는다.
수상작을 비롯한 작가의 대표작들은 이번 ‘한국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 6인에 올라 한국 아동문학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종 수상자는 4월 8일에 발표한다.
문체부는 ‘케이-그림책’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간다.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의 현지 거점 학교 등에 한국 그림책을 보급하고 다양한 독서·독후 축제 활동으로 연결하는 ‘잇다 프로젝트’로 일상 속 한국 그림책의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인 ‘위키피디아’와 유튜브에 한국 작가 소개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한편 국제 아동문학상 출품과 국제총회 참석 등으로 국제 연계망을 확장한다.
지난해 신설한 ‘대한민국 그림책상’의 문체부 장관상도 2매에서 5매로 확대한다.
문체부 김용섭 미디어정책국장은 “한국 그림책이 뛰어난 예술성과 독창성으로 해외 유명 아동문학상을 휩쓸고 저작권 수출에서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만큼, 한국 아동콘텐츠가 더욱 넓은 세상에서 더욱 많은 독자들과 만나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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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4개 연근해어장에서 폐어구 4000여 톤 수거 나서
[Q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부터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은 연근해어장에서 유령어업을 유발하는 유실·침적된 폐어구를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5,350배 규모에 이르는 140만ha의 연근해어장을 정화하며 26,643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했다.
올해는 전국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에서 약 4,020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주체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며 수거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운반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6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자체, 어장정화업체 등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폐어구 수거 정책 방향과 위험 작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아울러 해당 사업 중 어업인 주도로 추진되는 ‘어업인 참여형 폐어구 수거사업’의 경우 대상 연근해어장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폐어구 수거 효율성 및 해양생태계 보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양생태도와 해역 어선 이용도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주기적 순환 수거 방식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연근해 어장의 수산자원 회복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폐어구 수거 방법을 도입하고 어업인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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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회복력 증진을 위한 ‘기후보건 중장기계획’ 마련
[Q뉴스] 질병관리청은 효율적인 기후보건 적응정책 추진을 위한 질병관리청 ‘기후보건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기계획은 미래 질병의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가 기후변화라는 인식하에, 질병관리청 차원의 효율적인 질병 감시와 기후위기 대비·대응으로 국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 회복력을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질병관리청 내 각 부서별로 추진해 오던 기후보건 업무를 종합전략 및 역할에 맞추어 체계화함으로써, 건강분야에 대한 적응대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처음 기후업무 추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전담 TF팀’ 신설 이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사업’ 및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사업’, 감염병 및 매개체 감시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으며 현재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용역 을 추진했으며 이를 토대로 관계부처 의견 수렴과 기후보건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계획을 확정했다.
향후 5년간의 추진계획을 담고 있는 이번 중장기계획의 비전은 ‘선도적 기후위기 대비·대응으로 국민의 기후보건 회복력 증진’으로 목표는 ‘질병 감시를 통한 선제적 기후위기 대비·대응 체계 강화’와 ‘민·관 및 글로벌 협력으로 기후위기 적응 인프라 구축’이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기후위기 선제적 감시로 기후-질병 경보기능 강화, 기후위기 대비·대응체계 강화로 국민 건강보호, 기후위기 대응 민·관협력 및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기후보건 적응을 위한 과학적 인프라 구축의 4개로 구성됐다.
이번, 중장기계획의 중점 추진 사항은 1) 온열·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자료와 기상자료를 연계해 발생 위험을 파악하고 건강피해 경보기능을 강화하는 등 온열·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 2) 이상 기상현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갖추어 감시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상 기상현상의 건강영향 파악을 위한 조사 도구를 개발하고 조사체계를 수립하는 것, 3) 기후보건 적응정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권역별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지역협력체계를 마련해 지역의 기후보건 적응대책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및 학계 등 민·관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기후보건의 분야별 현안과 이슈를 발굴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4) 국제기구 및 주변국과의 협력기반 마련으로 글로벌 행동계획, 정책변화, 우선순위 선정 등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중장기계획의 효과적 이행을 위해 연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과제별 예산 확보 노력과 추가과제 발굴 등 운영을 탄력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기후건강문제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질병관리청 차원의 기후보건 적응정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에서 보건문제를 최상위 과제로 추진하고 국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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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선정
[Q뉴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 · 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무덤양식이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3만여 기가 분포하며 고창에는 전북 지역의 고인돌의 65% 이상인 1,748기가 분포하고 있다.
전북 고창 고인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운곡습지’는 한때 농경지로 마을주민의 삶이 터전이었던 곳이 1980년대 초 영광원자력발전소 발전용수 공급 목적으로 마을 주민이 이주한 이후, 30년 넘게 인간의 간섭 없이 폐경작지가 저층 산지습지의 원형으로 복원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일대는 수달,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총 85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으로 2011년 3월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1년 4월에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또한, 환경부는 운곡습지보전계획을 수립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진노랑상사화와 가시연꽃을 지난 2017년에 복원했으며 지난해 운곡습지 일대에 여전히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4월에 고창을 방문하면 ‘고인돌 · 운곡습지’ 외에도 청보리밭 축제와 함께 고창읍성, 선운산 도립공원 등도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상체와 하체를 모두 이용해 걷는 노르딕워킹, △뽕잎차 다도체험, 누에고치 공예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관광도 체험할 수 있다.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전북 고창 ‘고인돌 · 운곡습지’를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을 담은 영상, 교통·숙박 할인 등의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과 고창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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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 탄소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안내서 발간
[Q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차전지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4월 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제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 공시기준 제도화, 공급망 실사, ‘유럽연합 배터리법’ 내 탄소발자국 제도 등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대상이 기업을 넘어 공급망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수출 및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기업의 사전 준비와 정부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주요 수출국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공시기준이 연이어 발표되는 가운데, ‘유럽연합 배터리법’이 의회를 통과됨에 따라 이차전지 업계의 대응이 우선으로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지난해 7월부터 그해 연말까지 이차전지 3사와 함께 시범적으로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운영했다.
이번 안내서는 그간 운영한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의 결과물로 각 사의 산정방법 분석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안내서는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 목록 구축 방법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을 기반으로 해 제품 및 서비스, 운송 및 유통 등 15개 주제별로 산정방법론을 다루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 배터리법’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차전지 업계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제별 배출량 산정방법론에서 실제 산정 사례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업종 외에 타 업종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이차전지 업종에 특화된 안내서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주요 수출업종 1개를 선정해 내년 중에 관련 안내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이차전지 업종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안내서는 4월 5일부터 환경부 누리집 및 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전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차전지 업계와 함께 시범적으로 만든 이번 안내서가 관련 업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이차전지에 이어 우리 수출기업들이 국제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 관련 규제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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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산행, 안전에 주의하세요
[Q뉴스] 행정안전부는 날씨가 포근해지며 봄의 정취 등을 느끼고자 산에 갈 때 지켜야 할 안전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봄에는 일교차가 커 한낮에는 제법 포근하지만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추위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봄철 등산길에서는 이슬·서리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와 보온 등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24,302건이며 12,39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4월에는 2,051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했으며 산행 중 22명이 사망하고 1,090명이 다쳤다.
특히 4월은 봄철 중 전월대비 증가한 등산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563건으로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는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실족이 34%로 가장 많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 28%, 신체질환 20% 순이다.
4월의 등산로는 이슬과 서리 등으로 미끄럽고 꽃샘추위로 인한 날씨 변화도 심해 위험하다.
산행 시에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킨다.
산행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산행 중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하도록 한다.
평소 산행을 하지 않는 초보일수록 하산 시까지 체력관리에 주의한다.
산행 시 고도가 높거나 그늘진 곳, 낙엽 아래로는 아직 채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우니 발밑을 조심한다.
특히 암반 지대나 바위 등이 젖어있으면 미끄러짐에 더욱 주의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자기 추워지거나 찬 바람이 불 때 덧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과 장갑, 귀마개 등 보온용품을 챙겨간다.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집 근처의 야산을 등산하더라도 꼭 주변에 행선지를 알리고 출발하도록 한다.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봄철의 등산길은 일교차가 크고 서리 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워 위험하니, 안전한 산행을 위해 보온에 유의하고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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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Q뉴스] 2024년 3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86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2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4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한편 취업심사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2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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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체계 보완과 의료 이용에 대한 환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Q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환자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대응으로 시행 중인 비상진료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실제 병원을 이용하시며 겪으시는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한 환자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7일부터 중증·응급 필수의료 진료를 유지하기 위한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진료 중심 운영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상급종합병원 등에 군의관와 공보의 파견 ▲진료지원간호사 시범사업 등 인력의 탄력적 인력 운용 지원,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의 진료협력을 강화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2월 19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의 의료이용 불편 해소를 돕고 피해자 소송 등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최근 의대교수진의 근무시간 단축 움직임에 따라, 암과 전문 질환 등을 고려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료협력병원 100개소를 168개소로 확대하고 이 중 암 진료 적정성평가 1·2등급을 받은 우수기관과 암 다빈도 진료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7개소를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은영 이사는 “정부와 의료계의 환자를 앞세운 대립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는 환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의사는 당연히 환자 곁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김재학 회장은 “환자의 불안과 피해를 가중하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하며 시기적절한 치료를 놓치면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는 환자들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의 조치를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김성주 대표는 “의료대란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는 원론적인 주장보다는 조속한 합의를 하길 바라며 필요한 경우 정부, 의료계, 중증환자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홍 장관은 “환자와 그 가족의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 사태를 수습하고 우려하시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무엇보다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의료진이 환자 곁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의료계와의 대화와 설득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