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에너지 분야 가상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구축 공모 선정 141억 확보

Q뉴스 기자

2022-04-26 15:09:12




전남도청



[Q뉴스] 전라남도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1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력기자재 디지털 전환 기반구축은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 등 실시간 가상 환경기반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비용 절감, 품질 및 안전도 향상 등을 이끌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에너지 기업이 사업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다.

전남도는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과 함께 오는 2025년까지 혁신형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개발·시험·인증을 할 수 있는 플랫폼 4종을 구축한다.

1차 년도는 지원센터 시설 및 장비 구축 등 인프라 조성에 중점을 두고 2차 년도부터는 전남지역 50개 이상 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솔루션, 장비 활용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사업 확보로 전남도가 구상한 에너지신산업 혁신 메카 구축과 에너지 메가시티 조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남도가 최초로 기획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설득한 끝에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비 30억원이 반영됐다전남도는 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11월 나주시, 한국전력,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목포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나주 혁신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에너지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및 기반구축 사업 유치’ 협약을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대비,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기업 중심으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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