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상남도는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와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경상남도 교육지원사업’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카드사용처와 신청기간을 확대했다고 밝히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독려했다.
경상남도 교육지원사업은 2015년도부터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바우처 형태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이며 학생 1명당 연간 10만원의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한다.
도는 올해부터 더 많은 학생이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기존 3월 한 달간에서 2월 17일부터 7월 29일까지로 연장했다.
또한, 카드 사용처도 학습도서 자격증 교재 및 온라인강의 등으로 한정하던 것을 학습물품 및 기술·기능학원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도는 2월 17일~3월 31일의 집중신청기간 동안 약 5만여명이 신청하는 등 사업에 대해 도민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직 지원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은 7월 29일까지 학생의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발급받은 교육지원카드는 지역서점, 온라인가맹점, 기술기능학원 등 도와 시군에서 승인한 174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승인 가맹점은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도는 지원 대상 학생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시군교육지원청, 도 및 시군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종수 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저소득층 학생의 학력 향상과 진로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혜 학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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