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하동군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7일 진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동 및 청소년봉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 키트 제작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할배, 할매 잘 있나?’라는 슬로건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 코로나 시국과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효 키트는 소독제·마스크·파스 2종 등 가정상비용품 4종과 간식 10여 종으로 구성됐으며 정소연 전 예초미술학원장의 재능기부 봉사자와 연계해 도안을 만들고 청소년 봉사자들이 직접 안부 메시지를 작성한 카드를 동봉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효 키트 100개는 진교면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진교면내 각 마을 독거노인 세대에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얼굴도 모르는 어르신들께 편지를 쓴다는 게 어려웠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그 이상으로 뿌듯했다”며 “이번에는 편지를 직접 전하지 못했지만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셔서 언젠가 직접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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