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재배 영농지원단’모집

외부인력 부족 예상에 관내 유휴인력 활용 추진

Q뉴스 기자

2022-05-09 08:16:32




남해군청



[Q뉴스] 남해군은 ‘마늘재배 영농지원단 지원사업’에 참여할 군내 인력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해군은 매년 ‘마늘재배 영농지원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마늘 수확시기와 파종시기에 농협과 협력해 외부인력을 모집해 현장에 투입시키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타 지역과의 인력확보 경쟁구도가 이른 시기부터 형성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마을 내 품앗이 인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이유로 관내 유휴인력은 영농지원단으로 활용하지 않는 방침이었으나, 이를 철회해 군내 귀농인이나 소농경작인 등을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영농지원단 인력요원은 관내 지역농협에서 모집하고 있다.

민성식 농업기술과장은 “매년 고령화로 마늘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수요는 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다른 시군도 비슷한 상황으로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계화 확대가 필수이다.

아직은 기계가 인력만큼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마늘 적정 재배 면적 유지를 위해서는 스스로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늘 재배 영농지원단 지원사업’은 고령화 된 마늘 재배 현장에 인력 성수기에 인력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지원 비율은 행정 30%, 농협 30%로 총 6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40%로 1인당 50,000원이다.

그간 농협별 달랐던 배정기준을 통일해 개인별 배정기준은 660㎡ 1명으로 최대 신청가능인원은 20명이다.

단, 씨마늘단지 참여 농업인은 2명씩 지원하고 마늘 전업농 육성사업 참여 농업인은 최대인원 20명에서 농협재량으로 추가 확대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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