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 1일 손자 추석맞이 경로당 위문 나서

어르신들 손자들의 방문에 반가움과 고마움을 전해

Q뉴스 기자

2022-09-05 13:20:02




영천시, 청소년 1일 손자 추석맞이 경로당 위문 나서



[Q뉴스] 영천시는 지난 2일 영동고등학교 재학생 35명과 함께 ‘송편 만들기 및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연계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의 슬기로운 봉사생활 5회기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시간을 활용해 다가올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만든 송편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각 가정에 보관중인 식료품을 사전에 기부 받아 직접 만든 송편과 함께 포장해 학교 인근 안야사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을 찾은 청소년들은 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 어르신 말벗하기 등 1일 손자가 되어 적적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의 방문이 어려워 외로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1일 손자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따뜻한 나눔 활동과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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