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응원으로 키우는 지역의 미래

김덕수 기자

2026-01-14 11: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Q뉴스] 영천시는 14일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26년 신년교례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영천다도회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영천시지회를 비롯해 지역 내 16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로, 약 1만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특히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0회에 걸쳐 38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숙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전해주신 장학금에는 자녀를 응원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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