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4-02 15:10:43




울릉군,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울릉군 제공)



[Q뉴스] 울릉군은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개최하고 해설사 역량강화와 탐방객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소속 해설사들이 참석해 해설프로그램 활동실적, 지질공원한마당 교구재경진대회 수상 등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해설사 역량강화 지질 연수프로그램 운영, 신규해설사 양성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질명소별 위험요소 점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울릉군은 2013년부터 해설사를 양성해 현재 23명의 지질공원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질공원해설사는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해안산책로에 정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지질명소 해설프로그램 참여를 원한다면 전화접수 또는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는 해설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질해설 역량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탐방객들이 울릉군의 지질명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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