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 적십자봉사회, 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 나눔 실천

정성 담은 빵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4-12 07:02:54




서구동 적십자봉사회, 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 나눔 실천 (안동시 제공)



[Q뉴스] 안동시 서구동 적십자봉사회는 4월 10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빵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모여 반죽부터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빵 만드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나눔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도록 부드러운 카스텔라를 정성껏 만들었다.

갓 구운 빵에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겼다.

정성껏 준비한 빵은 법상경로당, 화성경로당 등 관내 5개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전달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구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봉사활동, 관내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배문환 서구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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