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과 풍양면, 고향사랑 상호기부 이어간다

기부금, 상주시 AI 기반 아동 성장관리 사업에 활용

김덕수 기자

2026-04-15 07:44:49




사벌국면과 풍양면, 고향사랑 상호기부 이어간다 (상주시 제공)



[Q뉴스] 상주시 사벌국면과 예천군 풍양면은 4월 14일 양 지역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이 상호기부를 통해 교류를 이어가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역은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연대를 이어가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상주시로 전달되는 기부금은 ‘AI 기반 아동 성장예측 관리사업’과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아동의 성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달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체계적인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 지역의 이번 교류는 단순한 상호기부를 넘어, 기부금이 실제 정책과 연계돼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양 지역이 상호기부를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기부금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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