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 “쾌적한 우리동네 만들기”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비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4-21 13:35:06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 “쾌적한 우리동네 만들기”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비 실시 (경주시 제공)



[Q뉴스] 경주시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민원이 잦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취약 구역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청결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환경정비에는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00리터 종량제 봉투 30매와 집게 등 정비 용품을 갖추고 도로변과 공터에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손순돈 안강읍 자연보호협의회 지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해진 마을 환경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안강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에서도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