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전시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된 특별 워크숍 ‘클래식이 함께하는 미술 교실’을 운영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형 어린이 전시와 특별 워크숍을 개최한다.
먼저 대구미술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교육형 어린이 전시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라는 영국 속담을 각색해 기획됐으며 고양이의 시선과 움직임으로 일상을 바라봄으로써 전시장 구석구석이 동화 같은 풍경으로 변화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크게 3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김재경 작가가 2미터 높이의 인물과 동물 캐릭터를 선보이는데, 오일 스틱을 활용해 자유로운 필치로 그려낸 작품들은 미술관을 자유롭게 산책한다.
2장에서는 박형진 작가가 우리 주변의 동물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찰나를 귀여운 캐릭터로 담아내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숲속 고양이 도서관’ 으로 관람객들이 동화책을 읽으며 예술과 일상이 맞닿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클래식이 함께하는 미술 교실’ 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의 핵심 키워드인 ‘동물’을 주제로 하며 전시 참여 작가의 미술 수업과 이지클래식의 ‘동물의 사육제’음악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미술 활동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며 시·청각이 조화된 특별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강효연 대구미술관 학예실장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미술관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께 보답하고자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사회적 수식어를 내려놓고 고양이의 발걸음을 따라 여유롭게 눈앞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가족 간의 다정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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