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안동시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4일 관내 취약계층의 위생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뽀송뽀송 이불세탁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스스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2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전문 세탁업체에 맡겨 세탁을 완료하고 이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또한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낡은 이불은 새 이불로 교체해, 위생 개선과 생활환경 향상에 도움을 더했다.
위원들은 수거부터 전달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대상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까지 함께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대상자는 “혼자서는 이불을 빨기 어려워 늘 미루기만 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마음까지 포근해진 것 같다”며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연 민간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처럼 이웃들의 일상도 한층 더 포근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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