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도시 영천, 명품 해설로 관광객 마음 사로잡다

김덕수 기자

2026-04-29 14:18:25




별의 도시 영천, 명품 해설로 관광객 마음 사로잡다 (영천시 제공)



[Q뉴스] 영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임고서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5개소에 17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영천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숨은 매력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영천시는 그동안 해설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광객 맞춤형 보수교육과 국내 주요 관광지 현장 직무 연수, 근무환경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는 관광해설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져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단체 관광객 예약이 증가하면서 주말마다 수백 명의 방문객이 영천을 찾고 있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임직원 문화탐방팀과 대구 희망신협 조합원 등 200명 이상의 대규모 기업·단체 방문이 이어지며 외부에서도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관광 열기는 영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석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영천을 찾는 분들이 해설을 통해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영천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이 영천에서 처음 만나는 영천의 얼굴”이라며 “해설사가 즐겁게 활동할 때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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