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주시 안강읍은 지난 24일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특히 수년간 쌓인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해 온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의 정비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청결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정비 활동에는 안강읍사무소 직원, 미화원 및 환경지킴이 15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효율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청소 차량이 전격 지원되어 수년간 쌓여있던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100리터 종량제 봉투 80매와 집게 등 정비 용품을 갖추고 현장에 방치된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구석구석 꼼꼼히 수거했다.
단순히 청소에 그치지 않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안강읍은 이번 정비 이후에도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불법 투기 단속용 CCTV 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해 쓰레기 투기 재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오랜 시간 악취 등으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CCTV 설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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