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안동시 녹전면은 4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해 직접 만든 전통 장과 먹거리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녹전면부녀회가 주관했으며 녹전면사무소 직원, 북안동농협 관계자, 녹전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 등 지역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녹전면 부녀회원 12명은 앞서 직접 담갔던 된장과 블루베리 고추장을 꾸러미의 핵심 품목으로 준비해 이웃 사랑의 손길을 보탰다.
사랑의 꾸러미는 부녀회가 정성을 다해 만든 전통 된장과 간장, 블루베리 고추장을 비롯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한 소머리국밥, 돈가스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제작된 꾸러미는 녹전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전인남 부녀회장은 “정월부터 장 가르기를 거쳐 오늘 꾸러미 배부까지, 긴 시간 정성을 들인 우리 전통의 맛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함께 힘을 모아준 회원들과 지역기관 관계자분들 덕분에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고 전했다.
임정훈 녹전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 주신 부녀회와 녹전초등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녹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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