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전통시장‘활력’되찾기, 청년커뮤니티 공간 조성 본격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입, 청년상인‘희망’세운다

김덕수 기자

2026-05-06 11:29:38




군위전통시장‘활력’되찾기, 청년커뮤니티 공간 조성 본격화 (군위군 제공)



[Q뉴스] 군위군은 지난해 군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등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시장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군위전통시장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위전통시장은 공모사업 추진과 함께 야시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거점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위전통시장 내 상인회 사무실 상부를 증축해 청년상인의 교육과 교류, 협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청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 상인 중심의 기존 상권에 청년상인의 참여 기반을 더하고 세대 간 협력과 새로운 시장 콘텐츠 발굴을 이끌어낼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조성된 공간은 청년상인 교육, 회의, 네트워킹,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변화와 성과는 상인들의 노력과 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청년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계기로 젊은 상인의 유입과 참여가 확대되어 군위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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