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설원예농가 긴급대책비 지원 신청 접수

김덕수 기자

2026-05-14 13:53:12




영천시, 시설원예농가 긴급대책비 지원 신청 접수 (영천시 제공)



[Q뉴스] 영천시는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유류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긴급대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자체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구매한 시설원예 난방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의 2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협 면세유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시설원예농가 및 법인으로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아 난방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업인이다.

지원 단가는 l당 등유·중유 41원, 부생연료유 1·2호 각 37·39원이며 LPG 는 kg당 44원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 농가는 5월 29일까지 본인의 면세유 관리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시설원예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원 대상 농가에서는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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