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AI 기반 가상융합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해, 향후 2년간 총 20억원 규모의 ‘멀티모달 AI 융합 기반 초개인화 도슨트 및 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되는 플랫폼은 황룡사 등 주요 유적지를 3D 가상공간으로 복원하고 소실된 유물과 과거의 축조 공정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도슨트의 실시 간 질의응답 기능을 접목해 관광객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받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융합 기술 기반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주관기관인 딥파인은 자체 개발한 시각측위시스템과 공간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보유 중인 220여 종의 3D 에셋을 활용해 가상 관광 콘텐츠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참여기관 간 이종 데이터를 정교하게 결합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관광 정보 추천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이 유기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혁신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해당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가상융합 관광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는 AI 와 가상융합 기술을 관광산업에 접목해 AX 전환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상융합산업의 기반 구축과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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