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산사태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강한 태풍 발생이 잦아지면서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는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지역 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응급복구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반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
현장 대응을 위한 산림재난대응단도 함께 운영된다.
대응단은 우기 전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301개소를 대상으로 토사 유출과 배수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사방시설 7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쳤다.
시는 대책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산사태 취약지역 내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 정비와 응급조치를 실시해 피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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