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

김덕수 기자

2026-05-18 09:35:01




고령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 (고령군 제공)



[Q뉴스] 고령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추진한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내 소비를 1차 지급 이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2차 지급은 1인당 20만원이며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또는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 선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1차와 동일하게 성인 개인별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고령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첫 주는 요일제로 운영되며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은 5, 0 으로 나누어 신청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마찬가지로 대형마트, 배달어플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액 30억 이하의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유소의 경우에는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고령군은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령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의 분위기가 2차 지급을 통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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