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상주농협 시지부는 5월 19일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벼 병해충 적기 방제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2026년 벼 공동방제 약제 선정 협의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기상 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방제에 활용할 약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협 공동방제 약제 담당자가 참석해 주요 병해충 발생 동향과 약제별 방제 효과, 안정성, 현장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벼 재배 시 문제가 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와 약제 저항성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공동방제 과정에서 양봉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에 대한 영향이 적은 약제를 우선 검토하고 살포 시기 준수와 비산 방지 대책 등 양봉 안전성을 고려한 방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공동방제 시 약제 오남용을 방지하고 방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방제 시기와 약제 혼용 가능 여부, 드론 활용 적합성 등 현장 중심의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벼 공동방제는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며 “효율적인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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