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5월, 지역 내 청각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초인등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벨 소리를 듣지 못해 방문객을 맞이하지 못하거나,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될 우려가 있는 청각 장애인 및 고령층 가구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선도이웃 복지단 36명의 위원이 총 5개조를 구성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초인등을 설치하고 기기 사용법을 친절히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초인등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귀가 어두워 사람이 찾아와도 문을 열어주지 못해 미안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방안에서도 불빛으로 바로 알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초인등 불빛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주위에 이웃들을 살피고 돌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희 선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선도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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