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주시는 지난 23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린 ‘청소년 화랑문화제 청소년어울림마당’ 이 청소년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청소년 화랑문화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키우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소년과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는 경주시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시작으로 문화고등학교 밴드부 축하공연, 청소년 공연 경연대회, 체험동아리 경진대회,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선에 오른 청소년 15개 팀은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청소년 동아리들이 운영한 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됐다.
공연 경연대회에서는 근화여자중학교 댄스팀 ‘지소울’ 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체험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지구사랑 축제’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과 페트병 다육식물 심기 체험부스를 운영한 경주고등학교 ‘골든아워’ 동아리팀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 2팀에게는 경주시장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경주시의회 의장상과,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여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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