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건소·북문동,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참여 홍보

보훈의 달 맞아 호국영웅 가족 찾기 사업 적극 안내

김덕수 기자

2026-05-28 07:18:20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Q뉴스] 상주시 북문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주보건소와 함께 추진 중인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사업을 홍보하며 미참여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상담 참여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6·25전쟁 당시 희생된 전사자의 유해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국가 보훈 사업이다.

유가족의 DNA 를 채취·등록해 발굴 유해의 신원 확인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북문동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상주시는 물론 경북 지역의 전사자 유가족 정보 1000건 이상을 군부대에 제공하며 유해 신원 확인 업무에 협조해 왔다.

또한 제적등본 관련 민원 대응과 행정 지원에도 힘써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주시 거주 유가족에 대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전사자별 DNA 등록자 유무를 확인하고 유가족을 보건소로 인도했다.

상주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DNA 시료 채취를 진행해 현재까지 상주 지역 유족 7명의 시료 채취를 완료했다.

한성섭 북문동장은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는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뜻깊은 일”이라며 “아직 참여하지 않은 유가족께서는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문동은 앞으로도 국방부와 상주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사자 유해 신원 확인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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