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현장 지원 강화

사전투표 29~30일·본투표 6월 3일…사전 22곳·본투표 66곳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5-28 10:32:47




경주시,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현장 지원 강화 (경주시 제공)



[Q뉴스] 경주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돕기 위한 홍보와 지원 활동에 나선다.

경주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기간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위해 홍보와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다음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경주지역에는 사전투표소 22곳과 본투표소 66곳이 운영된다.

투표권자는 18세 이상 시민 등 21만 7575명이다.

시는 선거기간 경주시 총무새마을과를 중심으로 ‘공명선거 및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공명선거 및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경주시 행정안전국장을 중심으로 투표 진행 상황과 민원, 현장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별 투표소 책임관을 지정해 운영 상황 점검과 투표 참여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확대된다.

시는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 일원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교통약자와 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됐다.

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교통약자 차량 지원과 순환버스 운행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참여”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경주는 49.73%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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