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만나요, 초여름 무더위 속 따뜻한 나눔 실천

무더위 대비 소외계층 50가구에 정성 어린 밑반찬과 온기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6-07 07:02:47




옥동 만나요, 초여름 무더위 속 따뜻한 나눔 실천 (안동시 제공)



[Q뉴스] 안동시 옥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4일 도원교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는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인 만나요의 4회차 활동을 전개했다.

19명의 추진단원과 도원교회 교인들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말동무가 돼드렸다.

김회동 옥동 마을복지 추진단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단원과 교인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소중한 한 끼를 통해 위로를 얻고 건강하게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매월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이웃 돌봄의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려 주시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도원교회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러한 민간 주도의 복지 실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촘촘히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환경을 다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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