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설채소 이상기상 대응 현장지도 강화

기후변화 대응 생육관리 및 재해 예방 중점 지도

김덕수 기자

2026-06-08 07:13:47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상주시 제공)



[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폭염, 집중호우, 고온 및 저일조 등 이상기상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시설채소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농가 대응 요령 안내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 상승에 따른 생육 불균형, 수정불량, 병해충 증가 등 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에는 시설 내 급격한 환경 변화로 작물 생육 저하와 품질 감소 등이 발생 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 상황과 재배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지도 내용은 시설하우스 환기 및 차광 관리, 적정 관수와 양분 관리, 병해충 예찰 및 방제 기술,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점검 및 시설물 관리요령 등이다.

또한 농업인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상기상 대응 시설채소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피해 예방 정보 실시 간 제공과 현장 상담도 강화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상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는 재배 환경에 맞는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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