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지난 9일 군위군은 통합돌봄 이미용서비스 연계의뢰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 여건과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외출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정기적인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생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군위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군위읍 8개소, 소보면 1개소, 효령면 1개소, 부계면 2개소, 우보면 2개소, 의흥면 4개소, 산성면 1개소 등 관내 이미용업소 총 19개소가 참여했다.
군위군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중 이미용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협약기관에 서비스를 연계·의뢰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2개월 주기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군은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또한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대상자의 생활 상태와 서비스 만족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통합지원계획에 반영하는 등 맞춤형 돌봄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이 없는 삼국유사면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군위군은 올해 3월 출범한 군위 돌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이미용서비스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지원 분야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군위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는 단순한 미용 차원을 넘어 자존감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위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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