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의식 높인다

응급상황 대처부터 화재 예방까지 교육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6-12 09:39:30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Q뉴스] 영주시는 지난 12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영주시에서는 일반형 일자리 31명과 복지일자리 75명 등 총 106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단체,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사고를 예방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왕도 경북도민안전강사가 진행했으며 근무 중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교통안전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