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

청렴 정책․특정감사․직장 내 괴롭힘 대응체계 등 주요 현안 자문

김덕수 기자

2026-06-22 09:13:14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Q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감사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민간 분야 전문가 등 총 7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감사 계획 수립과 운영 방향, 청렴 정책 추진, 감사제도 개선, 감사 공무원 역량 강화 등 감사 분야 전반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청 감사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2회 감사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신규 감사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등 주요 자문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과 처리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감사 행정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렴공감의 날 운영 내실화 및 실효성 제고 방안 △주민감사관 운영 활성화 방안 △2026년 특정감사 운영 계획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 감사행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들이 안건으로 상정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감사가 단순히 문제를 적발하고 지적하는 데 머무르기보다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행정을 지원하는 예방 컨설팅 중심의 감사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교육 현장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추진과 공정한 감사제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감사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예방 중심의 감사체계를 강화해 교육 현장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자문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감사 행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협의체”며 “위원들의 소중한 제언을 감사 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고 교육 가족과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3일 10시 30분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추진단’발대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소통 공감 연수에 참석한다.

오후 3시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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