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우수 견인…시군평가 우수 시군 시상

시군평가대상경산‧의성,최우수경주‧예천 등 10개 시군 수상

김덕수 기자

2026-06-22 14:08:25




경상북도 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시군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시군을 포상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정부합동평가와 경북도의 역점시책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행정 성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결과, 행정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를 낸 경산시와 의성군 등 10개 시군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특히 10개 시군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북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량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먼저, 대상을 차지한 △경산시는 정량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으며 청소년육성위원회의 청소년위원 위촉 및 학교 밖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MOU 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안전관리, 문화체육, 지역경제 부문 등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였으며 지역대학과 협업한 독서 아카데미 운영, 산불피해의 치유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공동체 저변 확대와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시군으로는 △나눔문화 활성화, 지자체간 연계·협력, 옥외광고물 정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등 정성평가 9개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주시, △사회보장, 지역경제, 일반행정 부문 등에서 높은 성적을 얻은 예천군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시군으로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이 선정됐고 전년 대비 실적 향상 폭이 큰 시군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영천시와 △영양군이 선정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정부합동평가의 값진 성과는 우리가 지향해 온 ‘지방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 가 현장에서 확실히 증명되고 있다는 증거”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 확고히 추진 중인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과 ‘RE100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산업벨트 구축’을 차질 없이 이행해 지역경제의 확실한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군과의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와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조성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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