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문화재단 직원 대상 지진대비 순회교육 및 대피훈련 실시

19일 북구청서 진행…지진·지진해일 기초지식 및 장소별 대피요령 교육

김덕수 기자

2026-06-22 15:03:54




포항시, 문화재단 직원 대상 지진대비 순회교육 및 대피훈련 실시 (포항시 제공)



[Q뉴스] 포항시는 지난 19일 북구청에서 포항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행동요령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진·지진해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지진·지진해일에 대한 기초지식과 상황별·장소별 대피요령 등에 대한 교육 후 실제 대피 훈련까지 진행했다.

포항문화재단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진 발생 시 문화행사 참가자와 시설 이용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건물 내부에서 지진을 겪을 시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낙하물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거나 주변 물건이나 손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신발을 착용하고 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핵심 행동요령을 숙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순회교육을 통해 실제 지진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진행될 교육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한 순회교육 수요조사를 거쳐 5월에는 오천읍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포항시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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