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강당에서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 개최 예정인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조성 및 개보수, 개·폐회식 준비, 홍보 전략, 교통·안전대책 등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추진계획과 예산안,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기장 시설 개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영주시는 시민운동장 관람석 설치를 비롯해 테니스장 바닥 보수, 야구장 및 축구장 전광판 설치, 클라이밍 경기장 개선 등 주요 시설 정비를 추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동개최지인 봉화군과의 협력도 이어간다.
영주시는 개회식과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운영 등을 담당하고 봉화군은 대회 상징물 제작과 폐회식 등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역할을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성화봉송 준비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전문 대행사 공모를 통해 영주의 역사와 문화, 미래 비전을 담은 콘텐츠를 마련하고 성화봉송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계해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앞으로 경기 종목별 협회와 협의를 거쳐 경기장을 최종 확정하고 조직위원회 구성과 D-100 카운트다운 행사,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경북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대회로 만들어 영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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