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2차 정기회의 개최

영천한의마을서 상반기 성과 공유 및 하반기 특화사업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6-23 12:41:01




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2차 정기회의 개최 (영천시 제공)



[Q뉴스] 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영천한의마을 내 유의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던 정형화된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협의체 위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자 관내 대표 명소인 영천한의마을에서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상반기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따숨사랑 나눔 마음잇기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경로당 소화기 지원 △폐지수집 어르신 방문건강 관리 지원 등의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하반기에는 △여름철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맞춤 서비스 △아동들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 △추석명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성호 서부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상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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