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현장점검 답례품 품질․기부자 만족도 철저히 관리한다

광주 남구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현황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Q뉴스 기자

2026-06-23 13:11:50




행정안전부



[Q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3일 광주광역시 남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답례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기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고향사랑기부와 관련된 민원대응 체계와 현장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균형발전국장과 유통․마케팅 분야 민간 전문가로 현장점검단을 구성하고 광주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에 방문한 광주 남구는 ‘1등급 한우 등심’ 이 대표 답례품으로 지난해 전국 답례품 판매 1위를 기록한 지역이다. 점검단은 향후 연말 등 기부 집중 시기의 수요 폭증에 대비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전국 지방정부의 민원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광주 남구와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 답례품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고향사랑기부제 신뢰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기부자 불편 발생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부 집중 시기에는 답례품 공급 안정성과 민원 대응상황을 집중 관리해 기부자의 제도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김군호 균형발전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신뢰와 만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현장의 제안을 반영해,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올해 5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62억원으로 지난해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의 기부금을 제외할 경우, 전년보다 약 11%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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