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포항서 시설장 통합돌봄 역량강화 연수 개최

포항형 통합돌봄 성과 공유·우수사례 논의…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6-25 15:54:32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포항서 시설장 통합돌봄 역량강화 연수 개최 (포항시 제공)



[Q뉴스]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회 소속 시설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시설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돌봄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높이고 재가노인복지시설장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지역 29개 재가노인복지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주요 사업 소개와 포항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공유, 시설장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시설장 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지역 우수시설 견학과 실천 사례 교육이 이어졌으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기관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은영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연수가 시설장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가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장기요양 등급 외 노인과 복지서비스 미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사례관리, 주거환경 개선, 정서지원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지역에는 현재 5개소의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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