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배우는 다양성…영주시립도서관 ‘다문화 책놀이’ 운영

초등 1~4학년 대상 참가자 모집…7월 9일까지 선착순 접수

김덕수 기자

2026-06-26 09:59:33




그림책으로 배우는 다양성…영주시립도서관 ‘다문화 책놀이’ 운영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다문화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존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1일과 18일 오전 10시 영주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총 2회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1회차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보드게임을 즐기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노래와 퀴즈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인사말도 자연스럽게 익혀본다.

2회차에서는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친구들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함께 읽은 뒤 나만의 시계를 만들고 자신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활동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놀이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다문화 책놀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문화적 다양성과 서로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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