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시상식

김덕수 기자

2026-06-29 11:17:02




제5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시상식 (안동시 제공)



[Q뉴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2명, 특선 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한지공예분야 김은주안동한지연화공예관 작가의 '소나무문 쟁반set'는 직사각형 합지를 계단식으로 크기를 만들어 소나무 문양으로 만들고 컵받침도 동일한 문양을 이용해 완성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섬유공예분야 신말숙들꽃 작가의 '안동포 풍경소리'는 안동포를 주재료로 홍화와 발효쪽 등으로 자연염색을 한 뒤, 야생화 자수를 놓았다.

그 후 조각들을 견사로 감침질해 황동종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만들어 장식하고 매듭사를 이용해 고정해 마감했다.

특선을 수상한 섬유공예분야 홍현주홈퀼트 작가의 '부연문양퀼트가방'은 단청문양을 잘 드러내기 위해 검정 바탕 위에 패턴을 활용해 가방과 소품으로 제작했다.

공그리기 기법과 패치웍을 이용해 전통 단청문양의 색감을 살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수 있도록 가방을 제작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에서 수준 높은 작품 총 58점이 출품 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경상북도 공예문화 발전과 작품의 완성도, 전통기법의 전승, 창의적인 아이디어, 조형성과 심미성, 다양한 재료의 융합을 기준으로 7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진행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5점, 특선 11점, 입선 12점이 선정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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