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주시는 시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제6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담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계획 수립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미래비전전략연구소는 지난해 실시한 주민 사회보장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돌봄서비스 확대와 사회적 고립 예방, 일자리·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별 초점집단면접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계획에 반영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추가 의견 수렴과 분야별 협의를 거쳐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할 예정이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경주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법정계획”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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