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토역사관,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 마련

7월, 대구 지역사 이해 3회 강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7-01 14:17:36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대구 지역사를 이해하는 강좌로 7월 3일 10일 24일 3회에 걸쳐 경상도의 중심지로서 대구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먼저 7월 3일에는 ‘조선시대 대구지역 훌륭한 지방관은 누구였을까?’를 주제로 경북대학교 김지은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개최한다.

새로운 지방정부가 들어서는 시기에 맞추어 마련한 강좌로 조선시대 대구군수·대구도호부사·대구판관 가운데 선정을 베푼 관리의 업적과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7월 10일에는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김충희 전임연구원을 초청해 ‘금호강변 정자를 통해 본 대구지역 누정문화’특강을 개최한다.

강의에서는 금호강변 및 대구지역의 정자들을 통해 선비들의 학문·교유·풍류와 누정의 세계를 자세히 살펴본다.

7월 24일에는 영남대학교 김정숙 명예교수를 초청해 ‘천주교 역사 속의 대구지역’특강을 개최한다.

강의에서는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 지역인 대구에서 일어난 박해와 신앙공동체, 대구대교구 설립 등에 대해 살펴본다.

대구지역 천주교 역사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강에는 역사에 관심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매회 35명씩 전화나 방문 신청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기타 사항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강의로 준비했데, 7월에도 시원한 박물관에서 지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유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2026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상도의 중심 대구, 역사문화 탐구’를 대주제로 성인 대상 특강·답사, 장애인과 초·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꾸러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국다문화꾸러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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