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지역협력 선포식’을 열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KICEF 2026’박람회는 ‘2026년 제62회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의 연계 행사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주관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가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것이 역대 처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철호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이원해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 윤용환 KB 은행 부행장과 전국 주요 수출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민·관 공동 추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시관 구축, AX 세미나 운영 등 박람회 추진현황 및 계획 보고 △지역 조직위 위촉장·감사패 수여 △박람회 및 수출혁신 간담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5극3특 권역별 KIBA·GLCA 회장을 박람회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지역별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와 수출기업 발굴 등 전국 단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KICEF 2026’ 이 대한민국 산업단지를 대표하는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역의 힘을 미래로 기업의 도전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기업 600개사, 4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전시관과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글로벌 VC-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밋업, AI·로봇 분야 전문 세미나와 콘퍼런스, IR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1만 5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KICEF 2026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뜻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비수도권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구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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