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장,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행보… 지역 대표기업과 소통 나서

지역 4대 기업 방문,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7-07 09:33:01




영주시장,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행보… 지역 대표기업과 소통 나서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지난 6일 황병직 영주시장의 취임 후 첫 기업 소통 행보로 지역 대표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지역 기업과 갖는 첫 공식적인 소통의 자리로 지역경제와 고용을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의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과 영주시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SK 스페셜티를 시작으로 KT G 영주공장,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베어링아트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업 경영 여건과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업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전력·용수 확보와 도로 인프라 개선, 재해 예방 대책 및 안전시설 확충 등에 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황 시장은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을 위해 기업 임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를 요청했다.

기업 관계자들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에 공감하며 영주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취임 후 기업과의 첫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은 함께 가야 한다”며 “기업이 영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결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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