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7월 10일부터 순차 개장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영덕·울진 등 24개소 본격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08 14:29:54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Q뉴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10일부터 동해안 지정 해수욕장 24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경주지역 4개 해수욕장이 7월 10일 가장 먼저 개장하며 포항은 7월 11일 영덕과 울진은 7월 17일부터 각각 문을 연다.

해수욕장별 운영 기간은 38~44일이다.

또한, 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상어퇴치기 및 상어·해파리 차단망 설치 상황 등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야영·취사가 허용되지 않은 구역에서 무단 장기점유 행위와 파라솔 등 편의용품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시·군, 소방,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피서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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