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목공체험과 산림욕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여름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2011년 12월 봉성면 구절로 151일원 2만9500㎡ 부지에 문을 열어 올해로 15년째 운영 중인 목재문화 체험시설로 목공체험실, 어린이도서관, 전시실, 우드스쿨 등을 갖추고 있다.
목공체험과 독서 전시 관람이 모두 실내에서 이뤄져 한여름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조성된 창평산림욕장과 자생식물단지에서는 그늘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목공풀로 완성하는 소품 △망치 등 공구를 활용하는 중품 △도마·좌탁 등 실생활에서 바로 쓰는 생활가구를 제작하는 대품까지 60여 종에 이른다.
체험료는 500원~2000원으로 부담이 없고 20인 이상 단체와 봉화군민, 청소년 이하,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30% 할인이 적용된다.
아이들은 목재를 만지고 두드리며 나무의 소중함과 가치를 몸으로 배우고 어른들은 우드스쿨에서 생활가구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온 가족이 각자 눈높이에 맞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완성한 작품은 그대로 집에 가져갈 수 있어 여름방학 체험학습은 물론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특히 연간 방문객은 2023년 9096명에서 2024년 1만1936명, 지난해 1만4304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가족 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체험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체험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산림소득자원과 산림휴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봉화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방문객 수요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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