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경주시 농업유통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특별한 인연이 맺은 따뜻한 동행... “기부도 2배, 기쁨도 2배”

김덕수 기자

2026-07-10 10:43:42




용암면-경주시 농업유통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성주군 제공)



[Q뉴스] 성주군 용암면은 경주시 농업유통과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따뜻한 동행과 협력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소속 직원 각 4명씩, 총 8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기관 사이의 특별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지난 6월 경주시 농업유통과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용암면으로 전입해 오면서 두 지역의 인연이 시작됐고 경주시 직원들이 “우리 직원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직접 용암면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이어졌다.

경주시 농업유통과 직원들은 “같이 일하던 동료 직원의 전입이 인연이 되어 상호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를 이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경주시 농업유통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이어졌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작은 정이 지역과 지역을 잇는 소중한 다리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인연들이 지역 간 협력과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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