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

취임 첫 행보로 폭염 대응 농업 현장 점검,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 강조

김덕수 기자

2026-07-15 07:17:15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Q뉴스] 김인수 농촌지도관이 2026년 7월 14일 상주시 인사에 따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했다.

김인수 신임 소장은 농업·농촌 현장이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농업인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취임 첫 일정으로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영농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농작물 생육 상황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한낮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시간 준수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저하와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작목별 물관리와 시설하우스 환기, 차광시설 활용 등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의 예찰과 상담 기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인수 소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 발굴과 지역특화 작목 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농작업 안전환경 개선 등 상주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귀농·귀촌과 도시농업, 치유농업 등 다양해지는 농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상주시의 우수한 농업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청년들이 찾아오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 현상이 일상화되면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맞춤형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하고 과학적인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과 소득을 지키고 상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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